한국농식품직업전문학교 강상조 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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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식품직업전문학교 강상조 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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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8.3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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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교육으로 취업과 창농 CEO 육성”

“맞춤형 교육으로 취업과 창농 CEO 육성”

 

농UP 창업 취업, 한 번에 강남에서 성공한다
한국농식품직업전문학교(학장 강상조)는 창농과 취업 CEO를 육성하기 위해 농식품 교육을 도심 한복판에서 운영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강상조 학장은 “기후변화와 글로벌 시대 최고의 성장산업이자 미래 희망산업은 녹색산업이며, 그 중심에는 농식품산업이 있다. 따라서 본교는 농촌, 농식품 산업 현장에서 근무할 수 있는 패기 넘치는 젊은 전문학사를 육성하고자 직업전문학교 최초 ICT융복합·창조농업 특성화 학교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 학교는 다섯 가지 교육 역량을 함양으로 기존 대학의 교육과는 완전히 차별화하고 있다. 첫째, ICT 식물공장, ICT 원예버섯, 종자생명산업, 특용작물 및 허브 등을 쾌적하고 편리한 시설에서 농장을 경영하도록 ICT농업, 즉 전자, 기계, 건축, 컴퓨터, 스마트폰 등의 기술을 융복합 시켜 젊은 인재들이 농식품 산업에 쉽게 접근하도록 하여 편리하고 돈 버는 농식품산업의 역군이 되도록 교육하고 있다.
둘째, 생태조경, 농촌디자인 등도 함께 공부하여 농촌 환경과의 융복합을 통해 농식품 산업이 지역 사회에서 최고의 서비스산업으로 발전시키는 지도자를 양성하고 있다.
셋째, 생산된 농산물을 이용하여 가공화하는 로컬푸드, 건강관리식품, 치즈&발효식품 등을 개발하고 전자상거래 등 마케팅기술까지 연계하는 교육을 통해 농업현장에서 바로 창업할 수 있도록 6차산업 실전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넷째, 선진국의 농식품 전문학교 및 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교과과정, 학생, 교수 교환은 물론 재학중 선진국 체험학습 및 연수도 실시하고 있다. 다섯째, 교수, 학생 및 학부모, 현장 농기업과의 삼위일체 교육으로 입학하는 모든 학생에게 졸업과 동시에 취업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학생을 위한, 학생에 의한, 학생 중심의 학교이다.
취재/최서임 국장

<자세한 내용은 월간원예 9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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