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임종대 소장
“안정적인 먹을거리 생산이 농촌지도사업의 핵심 목표입니다”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은 시간이 흐를수록 커져가고 있고 유기농산물의 수요도 유기농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늘어나고 있다고 강조하는 임종대 소장의 목소리엔 힘이 넘친다.
2011년 제 17차 세계유기농대회가 남양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것이어서 그 의미가 크다고 임 소장은 밝혔다.
세계유기농대회는 3년마다 대륙을 순회하면서 개최되는 것으로 유기농학술대회와 유기농업 발전을 위한 분야별·주제별 토론회, 유기농박람회 등의 행사로 이루어지며 행사로 세계 110개국 2000여명의 외국인과 약 30~50만의 국내 방문객이 참여하게 된다고 말했다.
취재/이미경 기자wonye@hortitimes.com
2008년 10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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