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송이 국산품종 확대해 농가소득 향상에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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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 국산품종 확대해 농가소득 향상에 노력
  • 월간원예
  • 승인 2015.09.3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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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의교)는 2015년도 버섯 국내육성품종 확대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해 양송이 생산자의 로열티 부담 경감과 농가소득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지난 8일 부여군 석성면 증산리 홍귀선 농가재배사에서 개최한 버섯 국내육성품종 보급 시범사업 현장평가회에서는 2015년도 양송이 국내육성품종 재배율이 44%로 165㎡ 재배사 1동당 양송이 생산량이 40㎏ 증가했다고 밝혔다.
과거 부여지역 양송이 재배는 외국산 품종이 주류를 이루었으나 농촌진흥청과 충남농업기술원, 부여군농업기술센터의 협력을 통해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한 국내육성품종 보급사업으로 국내육성품종의 인지도가 상승하고 농가소득 향상의 결실을 맺게 됐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041-830-2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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