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료와 농약의 최소화로 초기비용 절감까지 이룰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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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와 농약의 최소화로 초기비용 절감까지 이룰 수 있어”
  • 월간원예
  • 승인 2016.06.2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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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경성인회석농업 신광식 대표

 (주)경성인회석농업 신광식 대표

 

‘경성인회석’은 기존 인회석과 다르게 화학처리 없이 특수기법으로 제조해 생체에 이로운 에너지만을 추출해 만든 천연광물질 소재로 원적외선(92.2%)을 방출한다. 음이온발생, 중금속의 흡착, 분해 등으로 그 용도가 다양하며 토양산성화, 토양고정화 등의 문제점을 완전 해결한 식물 영양미네랄이다.

농업에 농자도 모르던 신출내기의 이유 있는 변신
창업컨설팅으로 여러 프랜차이즈를 내주며 네 개의 기업의 CEO로 활발히 활동하던 신 대표는 서른아홉에 공천을 받아 정치계에 진출하려 했지만, 믿었던 친구들의 배신으로 인해 부도를 맞았다. 젊은 날의 꿈이 산산이 부서지는 순간이었던 것이다.
“농업에 관심도 없었고, 농업에 농자도 모르던 제가 ‘어떻게 농업과 관련된 일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우연한 계기에 인회석을 오랫동안 연구한 개발자를 만나게 되면서 인회석의 매력에 빠지게 되면서 토량개량제로만 사용되었던 인회석이 농업에 새로운 혁신을 일으킬 거라는 자신감이 들었습니다.”
과거 유명세에 연연하기보다는 기본 인회석과 다른 지금의 ‘경성인회석’으로 인해 농업이 바뀔 수 있다는 생각에 여기저기 다녔지만, 아무도 ‘경성인회석’을 알아주지 않았다. 오히려 차가운 냉대뿐이었다. 하지만 1대 1 농민 마케팅으로 3년 전부터는 농민들 사이에 입소문이나 ‘경성인회석’의 덕을 톡톡히 본 농가들이 늘고 있다.

취재/백정은 기자

<자세한 내용은 월간원예 7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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