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농업기술센터 이한주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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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농업기술센터 이한주 소장
  • 월간원예
  • 승인 2009.02.0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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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특산품 ‘장단삼백’ 재배면적 확대

 

“저비용 고효율의 경영, 기술 보급을 통한 파주농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파주시농업기술센터 이한주 소장은 파주의 자랑인 파주장단콩과 쌀과 인삼은 ‘장단삼백’으로 파주의 특산품으로 특화해 나갈 것이며 농가의 에너지절약 전략과 특산품 재배면적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장단삼백은 예로부터 임금님께 진상 하였던 파주장단콩과 쌀, 인삼을 일컫는 말로 너무도 자랑스러운 파주의 특산물이라고 강조한다. 특히 민간인 출입통제구역의(DMZ) 맑은 청정 자연환경과 큰 일교차 그리고 마사토에서 자라는 것이 파주농산물의 특징이라는 것. 이곳 DMZ에서 생산된 사과와 복숭아는 ‘평화사과’와 ‘평화복숭아’로 이름 지어져 최상품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감악산 기슭에서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산머루만을 엄선하여 만든 머루주, 머루와인 머루브랜드, 머루즙은 현재 4개국에 수출 세계로 향하는 대표적 농산물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센터 옆에 자리한 농업과학교육관에서는 친환경농업관리실, 병해충진단실, 조직배양실, 양액분석실, 친환경미생물배양실, 가축질병진단실, 가정원예식물병원등의 시설이 되어있어  첨단 과학농업기술·친환경농업 실천을 위한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이 한주 소장은 밝혔다.  
취재/이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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