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까지 ‘글로벌 TOP 10’ 진입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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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글로벌 TOP 10’ 진입 목표
  • 월간원예
  • 승인 2017.03.0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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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표 일등 종자기업 농우바이오

우리나라 대표 일등 종자기업 농우바이오

 

농우바이오는 국내 종자 수출의 70%를 담당하고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종자 기업이다. 1998년 당시 흥농, 서울종묘 등 국내를 대표하는 종자 기업들이 외국기업에 인수되는 상황 속에서도 농우바이오는 꿋꿋하게 살아남았다. 오히려 R&D투자를 확대하고 ‘종자주권 확보’라는 막중한 책임감마저 느꼈다. 더욱이 국민들에게는 우리 종자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역할까지 수행하며 묵묵히 우리 종자를 지켜내 농민들의 절대적인 지지까지 얻었다.
농민들은 농우바이오라는 이름만 믿고 종자를 구입할 정도다. 농우바이오는 2000년대에 들어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투명경영을 대외적으로 선언하며 국내 종자 기업 최초로 코스닥 상장을 성공했다. 따라서 국내 자본 시장에 종자 산업에 대한 관심과 가치를 널리 알렸다.
농우바이오는 1967년 전신상회라는 종자 판매상을 시작으로 종자업에 뛰어들었다. 1981년 삼화육종회사를 인수해 농우종묘사를 설립했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는 농우바이오는 대한민국 일등 종자 기업으로 거듭났다. 이미 세계 14위 채소종자전문 연구기업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채소종자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농우아이오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2020년 글로벌 탑 10’을 목표로 전 직원들이 전력투구를 하고 있다.

 

 나성신 기자

<자세한 내용은 월간원예 3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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