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육묘산업연합회 최영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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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육묘산업연합회 최영근 회장
  • 월간원예
  • 승인 2017.05.0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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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묘연합회 회원사 가입 통해 실질적 이익 가질 수 있을 것

육묘연합회 회원사 가입 통해 실질적 이익 가질 수 있을 것

정보제공과 교육으로 회원사에게 실질적 도움줘
회장 취임 후 회원사가 10여 곳 늘어 이제 70여 곳이 되었다. 연합회 회원사가 100여 곳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으나 현실적으로 가입을 시키는 것이 쉽지 않은 상태다. (사)육묘산업연합회는 자조금 단체이다 보니 회원가입 시 가입비와 연회비 등 금전적 문제가 발생한다. 또한 중·소 규모 육묘장은 교육에 참석할 시간을 내기도 어렵고 회원가입 시 규제를 받을 일이 생길거라고 예상해 가입을 꺼린다.
올해 말 ‘종자산업법’ 개정안이 시행되는 등 육묘산업이 변화할 것이다. 비회원사들은 연합회에 가입해서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연합회 차원에서 회원사 개개인에게 직접적으로 금전적 도움을 드릴 수는 없지만 교육행사나 정보제공 부분 등은 실질적으로 잘 이뤄지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
회원들의 적극적 협력통해 문제 해결
현재 회원사들과 협력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 문제가 생기면 연합회 사무실이나 나에게 연락이 온다.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협력해 주는 회원들에게 많은 고마움을 느낀다.
전국적으로 육묘장 간의 경쟁이 심해지고 있어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문제가 발생되는 곳을 살펴보면 회원사보다는 비회원사에서 발생되는 경우가 더 많다. 이런 부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연합회 회원 가입 후 적극적 소통과 협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
지금은 지역적으로 중앙회에 가입해야 지역지회에 가입되는 체제, 그리고 지역지회 가입 후 중앙회원으로 가입하는 체제가 있다. 그런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다.
운영상 복잡한 문제가 있을 수 있으나 지역에서라도 연합회 가입을 독려해야 한다. 실제로 충남 회원사가 제일 많고 다음이 호남, 경남이다. 경남은 육묘 사업장이 가장 많은데 가입 회원 수가 적어서 아쉬운 부분이 있다. 앞으로 경남 회원 수가 가장 많아야 한다.
이혁희 국장

<자세한 내용은 월간원예 5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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