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이경애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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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이경애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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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5.3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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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이 지어준 시 읽으며 용기 얻어”

“농민이 지어준 시 읽으며 용기 얻어”

 

이경애 소장은 ‘돈 되는 농업’을 중시한다. 농가가 경영비는 줄이고 수익은 늘릴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성 농업인들의 복지도 중요하게 생각한다. 여성 농업인들의 근로 환경과 복지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안성 여성회관 관장직에 자진해서 지원했다. 이 소장은 앞으로 농업에서 여성의 비중이 더 커질 것이라고 확신했다.
 

최근 추진 중인 안성시 농업정책은?
6차 산업을 육성하고 귀농·귀촌 영농 정착 기술교육을 활발히 실시하며, 고품질 유기 인삼 명품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 농산물 종합 가공 기술지원센터를 신축해 농업인들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열린 안성 원예농업 교육 강좌를 소개하면?
맛있는 안성 배를 활용한 전통 장류 만들기, 꽃차 마이스터 자격 교육 등을 실시했다. 녹색농업대학을 각각 친환경 농업, 귀농귀촌, 6차산업 과정으로 분류해 운영하고 있다.
6차 산업 교육과정은 원예 농산물 가공과 창업에 관한 내용을 강의한다. 분말, 과즙, 잼 만들기와 팜파티 개최 노하우, 농식품 마케팅에 관한 지식을 전달한다.

 

이나래 기자

<자세한 내용은 월간원예 6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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