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복 기자]

㈜경농(대표이사 이병만) 창사 60주년 감사이벤트 경품 ‘풍년트럭 2호’ 전달식이 지난 5일 전북 고창 아산면사무소 내 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풍년트럭 2호’ 행운의 당첨자는 전북 고창지역에서 수박과 벼농사를 하는 정상현 씨이다. 정씨는 풍년트럭 2호 차 키를 넘겨받으며, “해마다 수박 출하 때 꼭 필요했던 트럭이었는데, 이렇게 이벤트 경품으로 받게 되다니 정말 꿈만 같다”, “풍년트럭으로 열심히 농사짓고 돈 많이 벌어 농업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경농 ‘팔라딘’ 제품 사용 후 응모했는데 덕분에 수박농사도 잘되고 당첨되었다”며 당첨 소감을 밝혔다.

경농은 창사 60주년을 맞아 한마음감사이벤트를 진행하며 농업계 최대 규모 경품으로 업계 및 농업인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경농의 ‘감사이벤트, 트럭을 드립니다’는 경농 제품 사용 농업인에게 1t 트럭 총 3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올해 출시한 ‘데스플러스’ 사용 농업인에게도 별도로 1대의 트럭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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