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세계인삼과학상 경희대 양덕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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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세계인삼과학상 경희대 양덕춘 교수
  • 이원복 기자
  • 승인 2017.11.0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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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올해 세계인삼과학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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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올해 ‘세계인삼과학상(진피아상(Ginseng Panax Innovation Award), 이하 진피아상)’ 수상자로 경희대학교 양덕춘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은 진피아상은 고려인삼 연구와 산업화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업적을 이룬 연구자 또는 팀에게 주어지는 국제적 학술상이다.


올해에는 대만 등 국외에서 3명, 경희대학교 등 국내에서 8명 등 국내·외에서 총 11명이 지원했고 진피아상 심사위원회에서 두 차례에 걸쳐 후보자들의 인삼 연구 업적과 인삼산업 기여도 등을 심층 심사했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양덕춘 교수는 다수의 사포닌 중에서 인삼식물에만 존재하는 인삼사포닌(진센노사이드)이 인삼에서만 생성되는 이유와 방법을 유전자의 발현을 통해서 밝혀낸 업적을 높이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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