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의 가치를 높이는 미래기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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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의 가치를 높이는 미래기술 선보여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8.01.0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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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산업과학기술대전 aT센터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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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생명산업과학기술대전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차관의 인사말을 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경태)에서 주최하고 주관한  2017 생명산업과학기술대전이 지난해 12월 5일부터 7일까지 aT센터에서 개최했다. 생명산업과학기술대전은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융합기술과 생명산업 등의 연구 개발 성과를 선보였다.

또한 사람과 생명의 가치를 높이고 스마트 미래농업의 비전에 대하여 전시 및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식품 분야의 4차 산업 핵심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온실과 노 동력이 부족한 농가에서 획기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딸기 수확 로봇 등이 전시 됐다.

산림부분에서는 나무의 병해충을 탐지하는 드론이 개발돼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드론의 자동화된 소프트웨어 시스템은 전염성이 나무의 병해충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게 했다.

종자생명관에서는 종자의 중요성과 미래 유망산업으로서 종자산업의 가치를 홍보하고 민간기업 및 종자 관련 업체 기관의 품종 개 발품을 전시했다. 실제 우리나라에서 로열티 받는 국산품종 전시 됐다.

경기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필립(장미)는 에콰도르, 콜롬비아, 케냐 등에서 가장 비싼 로열티를 받고 있다. 경남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프리썬(장미)와 햇살(장미)는 각각 인도와 일본으로 국립원예 특작과학원에서 개발한 국화품종인 백마는 일본에 종자가 수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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