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 결과 ‘매우 우수’… 농진청장 표창 수상
더 많은 원예소식은 월간원예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월간원예 이원복 기자]팜한농(대표 박진수, 김용환) 작물보호연구센터가 지난해 12월 19일 농촌진흥청 주관 농자재 분야별 자문단 성과보고회에서 최우수시험연구기관으로 선정돼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농촌진흥청의 2017년도 농약 시험연구기관 차등관리 평가 결과 발표에 따르면 이화학적분석, 약효 및 약해에 대한 8개 분야 53개 항목을 점검한 결과, 총점 90점 이상과 5건 이하의 지적을 받은 4개 기관이 ‘매우 우수’ 시험연구기관으로 평가됐다.
특히 팜한농 작물보호연구센터는 이화학적 분석과 약효 및 약해 평가 모두에서 96.5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얻어 국내 최고 수준의 시험연구기관임을 입증했다.
앞서 지난해 6월에 팜한농 작물보호연구센터는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작물보호제 잔류성및 환경생물독성시험분야 GLP(Good Laboratory Practice, 우수실험실 운영규정) 시험연구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저작권자 © 월간원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