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리마을 ‘꽁꽁놀이 마을 축제’로 놀러오세요~
상태바
초리마을 ‘꽁꽁놀이 마을 축제’로 놀러오세요~
  • 나성신 기자
  • 승인 2018.01.05 15: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 많은 원예소식은 월간원예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KBS <6시 내고향>은 KBS 1TV를 대표하는 간판 교양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각박한 삶을 살아가는 도시민에게는 시골의 따듯한 정서를 느끼게 해주고, 고향 사람들에게는 유익한영농정보 등을 전해줌으로써 농가소득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월간원예는 앞으로 KBS <6시 내고향> ‘배이장이 만난 고향사람들’을 통해 농촌 마을의 생생
한 현장과 촬영 뒷이야기를 재미있게 담아낼 계획이다.

 

<2017년 12월 18일 방송분>나기자의 전북 무주군 적상면 초리마을 KBS 1TV <6시 내고향>

[월간원예 나성신기자] 이번에 배이장님이 찾아 간 곳은 전북 무주군 초리마을입니다. 배이장님이 마을에 도착하자 어르신들은 배이장님에게 마을의 겨울 축제에 대해 조언을 듣고 싶어
배이장님을 초대했다며 모두들 반가워했습니다.

초리마을은 처음으로 주민들과 의기투합해 겨울 축제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겨울 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르기위해 마을주민들은 모두들 고군분투하고 있었습니다.

우선 배이장님은 마을의 썰매부터 점검에 나섰습니다. 실제로 이날 배이장님은 의자 두개가 달려 두 명이앉을 수 있는 썰매를 만들어 보라고 이장님께 건의하기도 했습니다.

초리마을 전경

배이장님은 초리마을에서 손기술 좋기로유명한 동네 분들과 함께 썰매를 직접 만들어 보기도 했습니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모두를 한마음으로열심히 썰매를 제작했습니다.

썰매를 만든 후 이장님은마을 사람들과 귀여운 꼬마 기차를 타고 썰매장 점검에나섰습니다.산에 바위가 보이는 운치가 좋은 논에 썰매장을 만들었습니다. 경관이 무척 아름다워 보는 순간 작은 풍경화 한 폭이 연상됐습니다.

썰매장으로 이용되는 눈에는매일매일 물을 뿌려 썰매가 잘 나갈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해주고 있었습니다.
 

<더 많은 내용은 2018년 월간원예 1월호 참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