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농업기술센터 김달수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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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농업기술센터 김달수 소장
  • 월간원예
  • 승인 2009.07.3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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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의 긍지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사격”

“농업인의 긍지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사격”

 

“올해 초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지역농업특성화사업 친환경농업 분야에 선정돼 국내 최초로 축산 분뇨를 활용한 ‘친환경쌀단지 녹색기술정착 진천군 만들기’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진천군농업기술센터 김달수 소장은 ‘생거진천쌀’의 명성에 걸맞도록 지역 쌀을 더욱 명품화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친환경쌀단지 사업’을 비롯한 흑미국수, 쌀국수 상품화 등 굵직한 사업이 바로 그것.
김 소장은 “쌀이 70% 이상 함유된 쌀국수를 상품화하기 위해 식품회사, 농업기술센터, 농협, 농가가 MOU를 체결하고 힘을 모았다. 이를 계기로 단순히 쌀로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가공화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쌀 소비를 촉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새로운 길을 모색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2009년 7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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