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푸른육묘장 김진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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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푸른육묘장 김진호 대표
  • 월간원예
  • 승인 2009.07.3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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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소질 좋은 육묘 생산에 최선

“묘소질이 탁월한 육묘 생산에 최선”

 

성주푸른육묘장(대표 김진호)은 묘소질이 좋은 육묘를 보급해 주는 육묘장이라고 농업인들이 입을 모은다. 김진호 대표는 농업인들의 소득 창출을 위해 좋은 육묘를 생산해야한다는 신념을 갖고 육묘장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농업인들과 함께하는 육묘장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언제나 농업인들 입장에 서서 대화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는 참외, 오이 접목묘 위주 생산
“올해는 참외, 오이 접목묘 위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접목묘 생산기술이 뛰어나 농가들의 주문이 폭발적이었죠. 육묘사업 하는 보람을 느낍니다.”
김진호 대표는 “접목묘에 대한 농가들의 인식이 변화되어 주문량이 늘어났다”고 말했다.
성주푸른육묘장은 참외, 오이, 수박, 고추 등의 육묘 뿐 아니라 농업인들이 원하는 품목은  정성껏 연중 육묘를 보급 해 주고 있다.

 

묘소질 좋은 육묘 생산에 최선
푸른육묘장을 이끌어 나가는 김진호 대표는 묘소질이 좋은 육묘를 생산하기 위해 원칙을 지킨다. 첫째, 농가가 주문한 육묘는 반드시 정품 종자를 사용한다. 육묘장에서 육묘하는데 생산비가 더 투자 되더라도 농업인들이 원하는 품종을 원하는 시기에 납품하여 농가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정품 종자를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는 것이다. 둘째, 생산비가 더 투자 되더라도 기능성 영양제를 주기적으로 관주, 엽면살포하여 묘소질이 좋은 튼튼하고 건강한 묘를 생산하고 있다. 셋째, 단 한 개의 육묘를 생산할 지라도 원가 절감보다는 좋은 육묘를 생산하는데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는 것이다. 넷째, 육묘 관리를 하는데 있어서 철저한 변온관리를 한다. 다섯째, 육묘 생산하는데 사용되는 모든 기자재는 철저하게 소독한다.
김진호 대표는 성주푸른육묘장을 경영해 나가는데 이와 같은 원칙은 반드시 지켜 나가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당장의 육묘장 이익보다는 정성을 깃든 육묘를 생산하는 육묘장일 때 농업인들과 함께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09년 7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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