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1억 투입…전주지역 특화작목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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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농업인들이 보다 많은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특화작목 재배법 등 다양한 농업기술을 보급키로 했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한춘)는 기후변화와 FTA(자유무역협정) 등 농업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전주지역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올해 총 31억원을투입해 농업기술보급사업과 농촌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1월 16일에 밝혔다.
올해 추진되는 농업기술보급사업은 ▲농업신기술보급 시범사업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기반조성▲농업경영비 절감 지원 ▲기후변화 대응 ▲도시농업 등 5개 분야 30개 사업이다.
특히, 농업기술센터는 전주지역 농업인들이 특화작목을 재배해 더 많은 돈을 벌고, 시민들을 위한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현장농업기술을 지원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 063-281-6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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