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종묘, 국내 종자업계 최초 ‘IR52 장영실상 대통령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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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종묘, 국내 종자업계 최초 ‘IR52 장영실상 대통령상' 영예
  • 월간원예
  • 승인 2018.03.2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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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톰 양배추’ 수입대체 효과 구현 농가 소득 증대 기여한 공 인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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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종묘(대표 류경오)는 지난달 16일 서울시 중구 매일경제신문사 미디어센터에서 기술혁신 성과가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는 ‘IR52 장영실상’ 시상식에서 아시아종묘 ‘월동형 양배추 윈스톰’이 국내 종자업계 최초로 ‘IR52 장영실상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월동형 양배추 시장의 수입대체 효과를 구현하고 재배안정성(내한성, 내병성, 포장저장성)을 향상시켜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것이다. 한편 수상식에서는 대통령상을 수상한 '윈스톰 양배추'의 기술력과 함께 맵지 않은 고추로 입소문을 탔으며 혈당을 떨어뜨리는 AGI 성분이 함유돼 있으면서 비타민C, 비타민A, 비타민B, 아연 등이 풍부해 기능성 고추로 주목받고 있는 ‘미인풋고추’가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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