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페로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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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로미아
  • 월간원예
  • 승인 2009.09.0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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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은 Peperomia이며 열대남미가 자생지인 다년생 식물로 잎의 모양과 무늬에 따라 청페페, 홍페페, 줄페페 등 많은 종류가 있다.
생명력이 강하고 아담한 다년생 초본식물로 잎은 다육질이며 둥글거나 타원형으로 무리를 이루어 난다. 크림색이나 흰색 작은 꽃이 수상화서 형태로 핀다.
페페로미아는 반음지 식물로 직사광선을 피하고 밝은 실내에서 관리하며, 열대식물인 까닭에 추위에 약하므로 겨울철에는 12℃이상의 온실이나 실내에서 관리하는 것이 좋다.
한국에 들어와서 재배되는 것은 페페로미아라고 불리는 종과 솜털페페로미아라고 불리는 것이 있으나 모두 브라질 원산이며 관엽식물로 애용되고 있다.
페페로미아는 밤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뿜기 때문에 침실에 두면 공기정화에 효과가 좋다. 또한 어두운 곳에서도 비교적 잘 자라는 식물로 알려져 있다.
상록성 식물로 온대에서 열대에 걸쳐 50종 내외가 알려져 있으며 뿌리는 굵고 육질이다. 잎은 어긋나거나 간혹 돌려나고 대개 육질이며 관체가 있다. 잎의 형태는 종류에 따라 다양하다.
>>2009년 8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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