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농업기술센터 박희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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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농업기술센터 박희권 소장
  • 월간원예
  • 승인 2009.09.0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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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 교육 통해 지역 농업 경쟁력 확보

                          상생으로 어려움 헤쳐 나갈 터”

 

영동군농업기술센터 박희권 소장은 어려운 농촌 현실 속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모두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근본적인 교육을 통해 농촌의 경쟁력을 키우고, 농업인이 발전할 수 있도록 센터 차원의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농업인이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포도, 사과, 비즈니스 등 4개 학과 137명을 선발해 농업대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여성 농업인을 대상으로 의생활, 식품 공학 등의 평생학습 교육도 함께 하고 있는데 이 역시 농촌의 당면한 어려움을 교육으로부터 해결해나가야 한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편 박희권 소장은 활성화된 ‘품목별 연구회’를 영동군의 자랑거리라고 소개했다. 26개, 140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연구회는 매년 경연대회를 통해 서로 경쟁의 상대가 되기도 하고, 서로의 배울 점을 벤치마킹하는 등 상생의 길을 걷고 있다.
>>2009년 8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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