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옥한 토질과 풍부한 수자원,
선진농업도시 음성”
비옥한 토질과 풍부한 수자원을 기반으로 선진화된 농업기술을 자랑하는 충북 음성군은 음성청결고추, 햇사레복숭아, 다올찬수박, 인삼, 사과, 한우 등 읍면별로 특성화된 다양한 품목이 명품농산물로 인정받고 있는 그야말로 선진농업도시다.
지난달 신임소장으로 취임한 임도순 음성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식 정보화 사회에서 자본의 규모보다는 지식과 정보, 기술과 창의력, 마케팅 능력의 성장만이 농업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이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잘 사는 농촌, 살기 좋은 행복한 농촌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잘 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음성군은 ‘농가소득 1억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데, 고품질 생산 농업기술의 평준화와 소비자가 원하는 안전한 먹을거리 생산 기술의 확립, 농업인 단체 육성과 순환 농업의 정착 및 친환경 농업의 발전 등이 모두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들이다.
>>2009년 8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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