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농협통합R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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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농협통합RPC
  • 월간원예
  • 승인 2009.09.2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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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대표 브랜드, 달마지쌀

“맛과 가격경쟁력 고루 갖춘 최고 쌀로 승부”

 

영암군 대표 브랜드, 달마지쌀
‘맛있는 쌀’, ‘안전한 쌀’, ‘가격경쟁력 있는 쌀’을 모토로 전남 영암군내 9개 농협과 영암군이 하나가 되어 런칭한 달마지쌀은 전국 7위의 쌀 농업지역인 영암군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달마지쌀은 영산강 간척지의 미네랄이 풍부한 새땅과 영산강에서 흘러든 천혜의 농업용수를 이용해 계약재배한 친환경 쌀로서, 단일품종 순도 96% 이상의 원료벼를 최신 미곡종합처리장 시설에서 생산하고 있다.
달마지쌀은 크게 ‘달마지쌀’과 ‘달마지쌀 골드’로 나뉜다. ‘달마지쌀’은 국립공원 월출산의 맥반석에서 흐르는 맑은 물과 천혜의 토질인 기름진 영산강 간척지에서 나온다. 이는 영암군 공동 브랜드 쌀로써 품종을 단일화하고 미질향상을 위한 복비, 저농약 유기질 비료만을 사용하여 친환경적으로 재배한 질 좋은 특미다.
‘달마지쌀 골드’는 ‘골드’답게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에서 선정한 ‘전국 12대 우수브랜드쌀’에 2회, ‘전남 브랜드쌀 베스트10’에 5년 연속 선정된 최고급 특미다. ‘달마지쌀 골드’는 달마지쌀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단일품종으로 계약재배하고 전 면적에 대하여 친환경인증을 획득하였으며 품종 선택부터 가공·유통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이고 일원화해 영암군이 보증하는 대표 브랜드 쌀이다. 
영암통합RPC는 “도정 후 3일 이내에 소비자의 식탁에 올린다”는 기치를 내걸고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현재 신이 내려준 비옥한 자연환경과 최고급 현대 시설로 수도권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영암군농협통합RPC 박석주 대표이사는 “금년에 달마지쌀 판매 수익이 100억을 상회했다. 1~2년 내에 연간 300억 정도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2009년 9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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