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농업기술센터 이상호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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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농업기술센터 이상호 소장
  • 월간원예
  • 승인 2009.09.2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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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농산물 개발로 차별화”

“아이디어 농산물 개발로 차별화”

 

병배, 병포도 등 아이디어 농산물과 팩호박의 원조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연천군은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연구개발팀을 따로 구성해 새로운 소득 작목 개발에 힘쓰는 등 차별화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율무 부산물로 버섯을 재배하는 ‘율무 느타리버섯’은 이미 브랜드 등록을 마쳤으며 연천군내 30여 농가가 참여해 1.3배 정도의 높은 가격에 버섯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또한 온 가족이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현미를 함께 먹을 수 있도록 ‘쌀밥 같은 현미’라는 상품을 개발해 2배 정도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연천군농업기술센터 이상호 소장은 타 지역과 차별화를 이루기 위한 연천군만의 특색으로 ‘아이디어 농산물’을 꼽았다. 위에서 열거한 농산물 외에도 연천군에서는 컬러 단호박, 율무 국수 등 생소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연구하고 있었다.
>>2009년 9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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