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부농업기술센터 김우일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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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동부농업기술센터 김우일 소장
  • 월간원예
  • 승인 2009.09.2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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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농업인 육성으로 잘 사는 농촌 완성할 터”

“억대 농업인 육성으로 잘 사는 농촌 완성할 터”

 

제주 동부농업기술센터는 당근, 무, 땅콩, 마늘, 더덕 등을 소득 작목으로 개발하여 돈 되는 농업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그 중심에는 김우일 소장과 전 직원들이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우일 소장은 동부지역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밭작물 지대의 소득 작목 개발과 작부체계 개선, 중산간지대 유망 소득작목 입식과 주산 단지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동부지역 대표 브랜드 농산물과 마을 육성, 작목별 재배기술의 업그레드화를 확산시켜 나갈고 있을 뿐 아니라 친환경농업 확대로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는 씨앗테이프 농법 보급, 밤 고구마 재배단지 조성, 중산간지대 새소득 작목 확대 보급, 동부지역 무 특성화 시범사업, 농촌 어메니티 자원 소득화사업 등을 추진하여 탁월한 성과를 이뤘다. 특히 밭작물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한 씨앗 테이프 농법은 농가들로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테이프 농법은 종자의 크기와 상관없이 테이프에 종자를 투입하여 정식한다.
>>2009년 9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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