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뜨는 종자
상태바
2018년 8월 뜨는 종자
  • 이지우 기자
  • 승인 2018.07.31 13: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속이 진짜 노랗고 맛이 고소한 김장베타배추 
팜한놈의 김장베타배추는 기능성 베타카로틴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가을배추다. 구가 커진 김장용 베타카로틴 배추로 속이 진짜 노랗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노화 방지와 비타민 A 생성에 도움을 주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일반 배추에 비해 150배나 많다. 구형이 H형으로 안정적이며 내엽색이 진한 노란색이다. 구중이 평균 3.5kg으로 일반배추와 비교했을 때 큰 차이가 없다. 
일반배추에 비해 높은 가격에 판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농가소득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재배안정성이 뛰어나 농가에서 어려움 없이 재배가 가능한 점 역시 장점이다.

위왕병 내병성 만청 양배추 
코레곤의 만청 양배추는 만추성이 뛰어나 3~4월 수확용으로 적합한 한옥계 만생종이다. 엽색이 진하고 엽육이 두꺼워 재포성과 냉장저장성이 우수하다.
또한 심이 짧은 편으로 모양이 잘 유지되고 품종인 것이 강점이다. 따라서 가공용으로 손색이 없다. 
또한 위왕병 내병성 품종이며 흑부병도 강해서 재배하기에 용의하다.

재배안정성이 뛰어난 혼마루 양파
피피에서의 혼마루 양파는 재배 안정성이 높은 중만생 저장 전용 품종이다. 묘의 입성이 좋고 월동성이 뛰어나다. 만추대성 양파로 동일한 조건에서도 추대 사고가 적은 것이 장점이다. 또한 풍원형으로 수확량이 많고 균일도가 높아 수량성이 높다. 더불어 저장성이 뛰어나 연초까지의 저장출하가 가능하다.

경도와 당도가 좋은 캔디플러스 방울토마토 
부농종묘의 캔디플러스 방울토마토는 평균과중 23-25g으로 TYLCV 내병계 대추형 미니토마토이다. 1단부터 후기까지 과형이 매우 우수하여 상품성이 높다. 과색은 선홍색으로 색택과 광택이 우수하며, 열과에도 강하고 경도가 우수해 저장성이 우수한 품종이다. TY내병계임에도 당도가 9Brix 전후로 맛이 뛰어나다. 황화위축바이러스(Ty1.Ty3), 토마토모자이크바이러스(Tm2a), 위조병(F2), 반신위조병(V), 잎곰팡이병(Cf9), 역병(Ph3) 등에 내병성이 있다.

육질이 아삭한 다수확 미인풋고추 
아시아종묘의 미인풋고추는 과가 길고 곧은 형태가 우수한 품종입이다. 평균 과장 17~21cm, 과경 2.1cm의 대과 품종이다. 
육질이 아삭하고 잎색이 연한 녹색이며 초세가 강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불량과가 적은 다수확 품종입니다. 
더불어 미인풋고추는 착과력이 우수해 재배가 수월하다.

맛이좋고 모양이 우수한 솔바람골드
사카타코리아의 솔바람골드 배추는 결구내엽 황색계로 맛이 좋고 모양이 우수한 무사마귀병 내병계 품종이다. 무사마귀병에 강한 김장용 품종으로 밑과 구폭이 커 구형이 우수하다. 외엽색이 농녹색으로 진하고, 반포피 원통형으로 입모상태가 우수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결구 내엽 황색계의 엽수형 배추로 중륵이 직립이고 수분함량이 적어 맛과 품질이 뛰어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