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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표 따봉필름으로 홍수 피해 ‘DOWN’경기 이천시 장사농원 이종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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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선수 출신인 이종태 대표의 손에서 자란 엽채류는 투박할 것 같다는 예상과 달리 고운 빛깔과 자태를 뽐낸다.
이에 대해 이종태 대표는 “몇 년 전 새롭게 바꾼 비닐 덕분”이라며 일신화학공업㈜의 차세대 첨가형 PO필름인 따봉필름을 언급했다.

경기도 이천이 고향인 이종태 대표는 현재 이천시새마을문고 회장을 비롯해 장호원농촌지도자 회장, 장호원농협 시설채소작목반 총무, 경기도 씨름연합회 이사 등을 맡아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이종태 대표의 시선은 언제나 장사농원에서 끝난다.

장사농원 이종태 대표는 일신화학(주)이 개발한 따봉필름 덕분에 고품질의 엽채류를 수확하고 있다고 말했다.

농업·농촌의 향수 못 잊어

복숭아·엽채류 등 다양한 작목 심어
운동선수로 오랫동안 활동한 이종태 대표지만, 어릴 적부터 보고 자란 농업·농촌의 기억이 쉽게 잊히지 않아 10여년 전, 고향인 이천 장호원에서 복숭아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
하지만 한철 재배되는 복숭아만으로는 소득을 내기 어려워 일본과 대만 등 외국 선진지 농가를 견학하면서 사계절 내내 소득을 낼 수 있는 작목을 찾기 시작했다. 그 결과, 상추와 같은 엽채류와 딸기 등 과채류를 키울 수 있는 비닐하우스에서 답을 찾았다고.
“6년 전부터 비닐하우스 40동, 약 26,446㎡(8000평)에서 엽채류와 메론, 딸기 등 과채류를 키우고 있습니다. 복숭아 농사만 지어봐서 비닐하우스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지만 따봉필름덕분에 그 걱정을 덜 수 있었죠.”

취재 당시, 안개가 끼고 바람이 선선하게 불었지만 장사농원 비닐하우스 안은 청상추가 자라기에 알맞은 온도였다.

따봉필름은 무적성과 투명성, 내구성에 뛰어난 제품으로 출시된 지 얼마 안됐음에 불구하고 하우스에서 엽채류를 키우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장호원 시설채소작목반 소속 농가 대부분 일신화학㈜의 따봉필름을 선택하고 있다고.

일신화학㈜의 따봉필름은 2017년부터 농업인들을 만나고 있다.(일신화학㈜ 따봉필름 포스터)

따봉필름,
광합성·유적성 능력↑

일신화학㈜ 필름만을 사용하던 이종태 대표는 좋은 작물을 계속해서 수확하기 위해 기존 제품의 보증기한이 끝나는 시기에 맞춰 따봉필름으로 전면 교체했다.
2017년 출시된 따봉필름은 기존 장수필름 대비 140% 이상의 수명과 강도가 보강된 제품으로 특수PO원료를 사용한 첨가형 폴리올레핀 필름이다.
이와 관련, 이종대 대표는 일신화학㈜의 기존 필름 또한 장기간 사용해도 먼지가 쌓이거나 쉽게 색이 바라지 않지만,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농작물을 전달하기 위해 2017년 새롭게 출시된 따봉필름을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따봉필름은 광량이 좋아 상추와 같은 엽채류를 수확하는데 제격이다.

소비자의 건강을 1순위로 두고 있는 이종태 대표. 소비자를 생각하는 마음덕분일까. 이천 시설채소작목반을 통해 가락시장으로 출하되는 이종태 대표의 엽채류는 가락시장에서도 높은 값을 받고 있다. 높은 값을 받을 수 있는 이유에 대해 이종태 대표는 따봉필름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따봉필름을 사용하고 나서부터 수확 농작물의 값이 더욱 좋아진 것이 사실입니다. 비닐의 두께가 약 0.06mm로 광량이 좋아 생산성이 10% 이상 증가한 것은 물론, 유적성이 좋아 고온다습한 여름에도 병충해를 피해갔습니다.”
특히, 딸기를 키울 때 비닐에 물방울이 생기면 줄기에서 딸기가 쉽게 떨어지는데 따봉필름을 사용한 이후에는 낙과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이 대표는 웃으며 말했다. 아울러, 뛰어난 광량덕분에 차가운 바람이 부는 새벽에도 비닐하우스 내부는 따뜻하다며 올 겨울 난방비도 크게 줄어들 것 같다고 예상했다.

지난 8월 이종태 대표는 최고의 농작물을 수확하기 위해 2년째 사용한 필름을 따봉필름으로 전면 교체했다.

8월 말 집중호우,
따봉필름 덕분에 견뎌내

태풍 솔릭이 지나간 8월 말, 집중호우가 지속되면서 이종태 대표의 장사농원도 비 피해를 입었다. 하지만 투광성이 매우 좋은 따봉필름덕분에 비닐하우스 내부를 금방 말릴 수 있었고, 인열강도도 높아 하우스 내부가 발목까지 잠기는 피해는 피할 수 있었다고.
“입구를 통해 물이 차올랐지만 비닐이 찢어지지 않아 더 큰 피해는 입지 않았습니다. 물풍선에 물을 담은 것처럼 비닐에만 물이 가득 차 있는 모습을 보고 가슴을 쓸어내렸죠.”
이처럼 따봉필름은 뾰족한 도구를 이용해 찢지 않는 이상 쉽게 망가지지 않는다고 이종태 대표는 말했다. 당시, 비닐하우스가 물에 잠긴 탓에 청상추를 일부 버려야했지만 현재 이종태 대표의 청상추는 4kg 당 7만~8만8000원에 판매될 정도로 상품가치가 높다.

이종태 대표는 하우스 40동을 따봉필름으로 교체한 만큼 엽채류와 과채류 등 질 좋은 농산물을 수확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앞으로도 따봉필름과 함께 농사를 이어나갈 생각임을 밝힌 이종태 대표는 농업인들을 위해 계속해서 좋은 제품을 개발해주는 일신화학㈜에 대한 고마운 마음도 내비쳤다. “농업인들이 고품질의 농작물을 수확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해주는 일신화학에 고마울 뿐입니다. 이번 여름, 따봉필름의 장점을 피부로 느낀 만큼 앞으로도 따봉필름을 사용해 고품질 농산물을 수확할 계획입니다.”

 


윤소정 기자  dreamss93@naver.com

<저작권자 © 월간원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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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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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포장 2018-09-22 15:02:40

    가격대비 성능은 일신화학이 괜찮지만,
    그래도 일본제품에 비하면 멀었죠
    일본제품이 비싸기는 해도 농민들 입장에서는 비싸도 그냥 일제 쓰는 것이 났다는 생각입니다.
    일신화학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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