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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은 도에서 개발한 화훼 분화국화 신품종 확대보급을 위한 현장평가를 지난달 6일 용인 남사면에서 개최했다.
신품종 이용촉진사업은 최근에 육성된 품종이나 개발단계에 있는 예비품종을 대상으로 농가현장에서의 적응성과 개화특성 등 재배상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기호도와 유통가격을 조사해 재배농가와 소비자 모두가 선호하는 품종을 국내에 확대보급 하고자 마련됐다.
경기농업기술원 박인태 연구개발국장은 “앞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기후변화 추세에 개화특성이 안정적으로 발현될 수 있는 환경적응성 품종과 다양한 크기와 화형, 화색의 분화국화 품종을 개발해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 031-229-5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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