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거베라 현장평가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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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거베라 현장평가회 실시
  • 월간원예
  • 승인 2018.09.2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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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 구미화훼연구소는 거베라꽃 국산품종 홍보를 위한 현장 평가회를 지난달 13일 영주 부석면 거베라 재배농가에서 실시했다.
최근 경북지역의 거베라꽃 생산은 재배면적이 13㏊로 전국 면적 30㏊의 43.3%를 차지해 전국 1위 주산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러나 거베라는 재배 품종이 외국에서 수입한 품종이 대부분으로 로열티가 포함된 수입 모종의 의존율이 높아 농가 부담이 큰 애로사항이 있었다.
이러한 농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업기술원에서는 8품종을 육성해 ‘코랄프라이드’등 3개 품종은 국립종자원에서 품종보호 등록을 마치고 농가 실증 재배중이다.
곽영호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그동안 개발한 거베라꽃 품종이 농가의 로열티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경북 화훼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054-482-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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