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뜨는 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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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뜨는 종자
  • 월간원예
  • 승인 2018.09.2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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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색이 진하고 습해에 강한 시금치 ‘오스카’
사카타코리아의 오스카 시금치는 엽색이 진하고 광택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외형은 잎 끝이 약간 뾰족하게 얕은 결각이 있다.
노균병 R-1,2,3,4,5,6,7,8,9,11,12,13에 저항성이 있어 재배안정성이 뛰어나고, 생육이 좋아 수량성이 높다. 또한 토양적응성이 넓고 내습성이 강해 습해에 의한 황화현상이 적게 나타나는 것이 장점이다.
오스카 시금치는 가을 파종 품종으로 내량지는 9월 상순~중순, 일반지 및 난지는 9월 중순~10월 중순, 2월 중순~3월 중순 파종 하는것이 좋다.

 

흰가루병에 강한 참외대목 ‘가루에쎄’
팜한농의 참외대목 가루에쎄는 흰가루병에 강하고 저온기부터 고온기까지 초세 유지가 좋은 강세 대목이다. 종자 활력이 좋고, 발아세 및 발아율이 뛰어나며, 특성과 내한성과 내서성을 겸비하여 저온기부터 고온기까지 초세가 유지된다.
연장재배에도 생육이 후기까지 안정적이며, 연작지에서의 버팀성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배축이 굵고 단단해 접목 작업이 쉽고, 접목친화성도 우수하다.
참외의 기형과 및 발효과 발생이 적고 상품성 높은 참외 생산을 기대할 수 있다.

 

초기 생육이 빨라 생산성이 좋은 ‘남광열무’
경신종묘의 남광열무는 맛이 매우 우수하며 열무김치용으로 적합한 품종이다. 남광열무는 남부지방의 열무를 계량 육성한 품종으로, 잎이 넓고 녹색을 띤다.
모양은 곧게 뻗어있어 재배와 관리가 용이하고 초기 생육이 빨라 생산성 또한 높다. 또한 색상이 선명하고 맛이 좋아 상품성과 시장성이 우수한 품종이다.
파종적기보다 일찍 파종하거나 수확 적기를 넘기면 추대 우려가 있으니 파종시기에 유의해야 한다.

 

탄저병에 강한 고당도 수박 ‘빠르미’
피피에스의 수박 빠르미는 탄저병에 강하고 저온 비대, 신장력이 좋은 촉성 및 반촉성용 수박이다.
저온 약광하에서도 화분력이 좋고 암꽃 착생이 균일하여 착과력이 우수하다. 또한 과피색이 농록색으로 진하여 호피무늬가 선명해 외관이 차별화 된 것이 특징이다.
과육은 단단하고 재포력이 강하며 당도가 높은 품종이다.

 

당도가 높은 참외 ‘명품백자참외’
제일씨드바이오의 명품백자참외는 기존 참외와 달리 백자라는 이름과 같이 백색바탕에 녹색 무늬를 띄고 있어 형태적으로 아름다운 것이 특징이다.
명품백자참외는 당도가 높으면서도 아삭한 과육이 특징이다. 또한 메론은 칼륨과 엽산이 풍부하여 고혈압과 빈혈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명품백자참외는 메론과의 교배를 통해 육종되어 참외와 메론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신품종이다.

 

수량성 많고 단묶음이 가능한 시금치 ‘우리동네’
코레곤종묘의 우리동네 시금치는 수량성이 많고 단묶음이 용이한 고품질 시금치 품종이다. 일대교배종으로 노균병 R1~7 저항성이 있고, 입성으로 수확작업성과 단묶음에 유리하다.
또한 엽병이 부드럽고 잘 부러지지 않아 단묶음시에 상처가 적고, 생육이 빠르고 엽수가 많아 수량성이 높다.
외형은 결각이 있는 중결각형으로 표면이 매끈하고 광택이 있고, 내한성·내병성이 강한 봄·가을 재배용 시금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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