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원예 = 편집부>
완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중옥)는 지난달 19일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으로 ‘신동진’과 ‘미품’을 선정했다. 농업기술센터는 내년도 매입품종이 새롭게 결정됨에 따라 완주군은 농가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읍면이장회의 및 각종회의와 교육 등을 통해 홍보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김중옥 소장은 “공공비축미 매입량은 우리군 벼 생산량의 10%정도로 많지 않지만 농가들의 품종 선택에 미치는 영향은 무척 크다”며 “품종선정 심의회에서 농가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선정했다”고 말했다.
완주군농업기술센터 063-290-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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