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원예=편집부>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익희)가 운영하고 있는 농산물가공지원실이 잼류, 과채주스, 분말, 환 등 4가지 품목에 대해 12월 5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HACCP 인증을 받았다.
농산물가공지원실은 지난 2015년, 846㎡ 규모에 가공장비 41종을 갖춘 시의 농산물 가공기술의 전진기지로써 농산물가공품 개발·생산 및 농업인 가공 창업보육 교육 등을 추진해왔다.
장익희 소장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농산물가공사업을 더욱 활성화해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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