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마을 육성으로 도농 상생의 기회 마련”

지난해 농촌전통자원을 발굴하여 도농간 상생교류의 기반을 닦고 농업인 소득증대와 지역활성화에 기여하였던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올 2010년에도 농촌전통생활문화의 계승 발전과 화합, 협동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테마가 있는 마을을 육성하고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도농 상생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계획하고 있다. 전문가 컨설팅과 선진지역 벤치마킹을 통해 대외적인 홍보전략 및 고객유치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통합홈페이지를 구축하고 홍보영상물을 제작하여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앞장서겠다는 방침이다.
취재/황제현 기자
>>2010년 1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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