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자연환경 이용 품목농업 특성화”
무주군은 반딧불이로 대표되는 청정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연평균 기온이 10.8℃로 전북 평균치보다 2.8℃가량 낮고 일조시간이 긴 편에 속해 농산물 생산에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무주리조트 등이 인접해 있어 글로벌 휴양커뮤니티 건설에 따른 무한 발전의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친환경 광역단지, 산머루 클러스터 등 대형 국가 지원사업 및 세계 1위의 프랑스 기업 다논코리아 유치 등 농업성장의 새로운 동력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
농진청에서 친환경농업 특성화 농업기술센터로 지정된 무주군농업기술센터는 일교차가 크고 일조시간이 길어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매우 유리하다.
취재/황제현 기자
>>2010년 1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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