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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밤재배자협회 정산면분회(회장 양용규)는 지난달 8일 관내 소재한 늘봄가든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도 결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2017년 연말결산과 2018년각종 지원사업에 대한정보를 교환하고, 고품질 밤 생산을 위한 회원 간 활발한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정산면은 256호의 농가가 688ha를 재배하고 있으며 회원 상호간 협업을 통한 다양한 사업으로 질 좋은 밤 재배 생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우수한 맛과 품질로 이미 소비자들로부터 입소문이 자자해 직거래를 통한 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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