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종묘, 기능성 채소 우수성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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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종묘, 기능성 채소 우수성 알려
  • 이혁희 국장
  • 승인 2018.06.0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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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나비축제서 친환경농업관·호박터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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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종묘(대표 류경오)가 지난 지난 4월 27일부터 5 월 17일까지 전남 함평군 곤재로 함평엑스포공원 일대 에서 열린 함평 나비축제에 참가했다. 이 기간동안 다양한 기능성 품종을 선보이며 관람객을 위한 건강 전도사가 되었다.

행사가 열린 11일 동안 아시아종묘는 약 1650㎡ 정도 규모의 친환경농업관 및 호박터널을 설치했다. 또한 대표 기능성 종자 식재하고 안내판을 만들었다. 항산화 물질 안토시아닌이 다량 함유된 보라색 풋고추 ‘드셔보라’, 혈당강하물질 AGI성분과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으면서 끝까지 먹어도 맵지 않아 남녀노소 간식처럼 즐기는 ‘미인풋고추’, 전미주품종상(AAS)을 수상한 겉도 속도 모두 노란 수박 ‘골드인골드’, 무 ‘보라킹’ 등 약 200 여 가지 품종이 관람객을 맞이했다. 

축제 첫날부터 다양한 연령의 인파가 몰렸다. 특히 아이들은 실제 재배 중인 야채를 보며 야채류 등의 식재료가 식탁에 올라오기까지의 과정에 대한 설명을 배웠다. 또한 각 안내판을 보며 호기심을 자극하는 유치원 선생님들과 학부모가 많았다. 친환경농업관에서는 고추를 잘 먹지 못하는 아이들이 평소와 달리 비타민 함량이 높은 ‘미인풋고추’를 더 먹겠다면서 줄을 서는 이색적인 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한편, 함평 나비축제는 매년 평균 방문객 수가 29여 명 만, 하루 평균 3만여 명에 달한다. 행사가 진행될수록 아시아종묘 친환경농업관과 호박터널에서 휴식을 취하고 종자판매부스에 머무는 발길이 많아졌다. 아시아종묘는 이번 기회를 통해 소비자들의 기능성 종자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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