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종묘, 베트남 대표사무소 ‘ GSP 옥수수 지역적응’ 현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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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종묘, 베트남 대표사무소 ‘ GSP 옥수수 지역적응’ 현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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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6.0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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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종묘, 베트남 대표사무소 ‘ GSP 옥수수 지역적응’ 현장평가

 

아시아종묘(대표 류경오)가 지난 4월 24일 베트남 대표사무소 연구포장에서 골든시드프로젝트(GSP) 옥수수 사업의 일부인 ‘열대지역 적응 옥수수 현지포 장 평가’를 시행했다. 이날 평가회에는 식량종자의 해외사업 진출을 위해 육성 중인 옥수수품종, 출원된 품종, 베트남 현지에 서 시판되고 있는 품종 등 20여 품종을 한 자리에 선보였으며, 농촌진흥청 식량과학원 중부작물과, (주) 코웰메트라, 아시아종묘 베트남대표사무소 소장, 말레이시아 정부 농업 관계자, 베트남 농업기술센터 직원 등이 참석했다. 한편, 아시아종묘는 식량종자의 해외사업 진출 성공을 위해 올 3월 GSP식량종자사업단, ㈜코웰메트라 와 식량종자의 해외사업 진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 아시아종묘 류경오 대표는 “최근 다국적기업 바이엘은 몬산토와 합병기회를 토대로 채소종자 시장을 M&A시장에 다시 내놓고 있는 등 매출액이 큰 식량·곡물종자 시장에 매진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런 분위기 속에서 세계 옥수수 시장에 한국기업의 설자리도 생겨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아시아종묘는 수출 증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식품산업의 전망 ‘ 서울푸드 2018’  

 
전 세계 글로벌 식품시장의 흐름과 트랜드를 전망해 볼 수 있는 박람회가 열려 주목을 끌고 있다. KOTRA(사장 권평오)주최로 5월 1일부터 나흘간 경기 일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된 아시아 4대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인 ‘2018 서울 국제식품산업대전’에는 국내외 바이어들을 비롯해 권평오 KOTRA사장, 윤효춘 KINTEX 부사장, 각국 대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전세계 식품산업 전문가들의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킹 형성과 정보 교류 를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개막식에서 권평오 KOTRA 사장은 “이번 전시는 국내 기업의 수출 및 비즈니스 기회 확대를 위한 ‘자율 매칭 서비스’ 도입을 통해 상담의 양과 질을 동시에 만족 시킬 것”이라며 “글로벌 식품 산업의 트렌드와 기술 컨퍼런스를 통해 참가하는 식품 기업들이 보다 많은 비즈니스 창출의 기회를 얻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팜한농, 8월까지 ‘테라도플러스’ 출시기념 이벤트 진행

 
팜한농이 신물질 비선택성 제초제 ‘테라도플러스’ 출시를 기념해 고객감사 이 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8월까지 진행되며, ‘테라도플러스’ 구매 고객은 병뚜껑 안쪽의 당첨 스티커를 통해 당첨 경품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경품으로는 LG 드럼세탁기 5대, LG 32인치 LED TV 10대, LG생활건강세트 100개, ‘테라도플러스’ 8000병이 제공된다. 당첨된 병뚜껑을 팜한농 본사 이벤트 담당부서로 보내면 자택으로 경품이 배송된다. ‘한병 더’ 당첨 시에는 구입한 곳에서 동일 용량 한 병을 바로 받을 수 있다. ‘테라도플러스’는 팜한농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신물질 비선택성 제초제 ‘테라 도’를 함유한 첫 번째 제품이다. 국내에서 가장 빠른 제초제로 강력한 제초효 과가 빠르게 나타나고, 잡초의 잎과 줄기 등 지상부 전체를 죽여 재생을 억제하기 때문에 효과가 4주 이상 오래 지속된다. 특히, 기존 약제로 방제하기 어려운 난방제잡초까지 빠짐없이 깨끗하게 방제 해 출시 첫 해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몬산토 코리아, 일손 부족 농가 위한 고추 정식 봉사활동   


몬산토 코리아(대표 이남희)가 지난달 3일 강원도 영월군에 위치한 고추 재배 지역을 찾아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농촌봉 사활동은 몬산토 코리아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고 농업인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활동이다. 특히 올해는 파트너사인 팜한농 임직원 10여 명도 동참해 농가 지원의 의미를 더했다. 몬산토 코리아와 팜한농의 임직원 50여 명은 강원도 영월군 북면 공기 1리에서 이 지역 주요 농산물인 고추의 모종을 밭에 옮겨 아 주심는 정식(定植) 작업을 함께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어 마을 어르신과 주민분들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주민들의 마을 행사에 쓰일수 있도록 새로운 주방 식기류와 집기류를 마을회관에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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