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새로운 식품 문화 만들어 나갈 터” “새로운 식품 문화 만들어 나갈 터” 경기도 광주시 초월면 광주시설원예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이영기)의 48농가는 15만평 규모로 연간 30억원 소득을 올리고 있다. 8년전 시설원예의 불모지였던 이 지역에 친환경농법 영농기술을 체계적으로 지도하여 단지화를 추진한 이영기 조합장의 끊임없는 노력과 봉사정신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질과 황폐한 농토를 복원하고 보존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자연농법을 최대한 실천하려고 노력합니다. 또 내가 재배한 농산물이 좋은 식탁 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죠.병충해 입은 농산물을 팔 수 없어 갈아 업고 이 과 원예현장 | 월간원예 | 2004-01-08 17:21 은화영농법인, 70명 직원이 연 40억원 매출 은화영농법인, 70명 직원이 연 40억원 매출 우리네 음식 문화를 가리키는 말 가운데 ‘쌈 문화’라는 말이 있다. 조상들은 다양한 종류의 채소에 밥과 고기 등을 싸서 먹었다. 특히 상추나 배추, 호박잎 등을 보자기처럼 펼치고 그 안에 고기나 밥을 보쌈해서 먹는 것을 즐겼다. 아무리 식생활이 바뀌어도 쌈은 우리네 식단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다. 영농조합법인 은화(대표 하성수 47 하단사진)는 무농약 쌈채에 관한한 높은 인지도를 유지하고 있다. 은화법인은 40여개 품목의 쌈채를 재배·판매하고 있으며 5만여평의 자체 농장에서 일용직 포함 70여명의 직원이 연 4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원예현장 | 월간원예 | 2004-01-08 17:19 “생과일로 인기있어요” “생과일로 인기있어요” 2천여평 규모의 대추 농장을 경영하는 손용기씨는 태풍 피해로 올해는 수확량이 감소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특별한 재배 동기는 없어요. 농사짓다보니 대추 재배를 하게 되었고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대추 품종을 구해서 재배 해 보니까 정말로 계란만큼 큰 대추였어요. 정말 맛있습니다. 요즘 중국에서도 엄청나게 대추가 수입되고 있는 데 한편으로는 걱정도 됩니다. 국내 대추 품질도 좋거든요.”이제 수확을 마치고 우량 묘목 분양도 하고 있는 손용기씨를 만나 7년째 생식용 계란대추를 생산하는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파종 후 1년 후 좋은 묘목과 원예현장 | 월간원예 | 2004-01-08 17:18 “배같이 크고 너무 맛있어요” “배같이 크고 너무 맛있어요” 과일로 먹는 맛있는 석류가 국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바로 신춘선씨가 생산하는 페르샤만 석류 ‘원더풀’이다. 재래종 석류와 달리 신맛이 없고 설탕처럼 달다. 마치 사과, 배처럼 크고 붉은 석류알은 크고 즙이 많이 나온다. 중량은 400∼800g이나 되는 페르샤만 석류 ‘원더풀’은 재배법이 어렵지 않다고 한다. 특히 대전지역부터 남부지방이 더 재배 적지라고 강조한다. “농가들이 배만큼 큰 석류를 보고 놀래요. 맛도 시지 않고 달아 다른 과일처럼 소비자들의 인기를 독차지할 것 같다고 하니까 농사짓는 재미가 있네요.” 페르샤만 석류 ‘ 원예현장 | 월간원예 | 2003-12-03 13:08 “화진현상과 잔 열매가 없어요” “화진현상과 잔 열매가 없어요” 가지 자르기 시기에 따라 화진현상과 잔 열매 방지“배농사와 포도 농사를 짓고 있는데 아직까지 캠벨얼리 포도 농사는 잘 되었어요. 작년보다 훨씬 잔 알들이 없구요. 화진 현상도 없습니다.”천안시 성거읍 소우리 소재에서 3천평 규모로 홍사엽씨 부부는 노지 포도 농사를 짓고 있다. 이들 부부는 올해 포도 농사가 잘 된 이유는 포도 가지 정리 시기를 잘 선택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홍씨는 가지 정리를 어느 시기에 결정하느냐에 따라 화진 현상과 작은 열매를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사실 포도농사는 5년째인데 재배기술은 늘전정법을 도입했어요 원예현장 | 월간원예 | 2003-09-02 11:29 “원수관리가 가장 중요” “원수관리가 가장 중요” 게으르면 장미 농사는 못 짓는다는 말이 있다. 다시 말해 장미 나무와 대화할 수 있는 농사꾼이 되어야 한다는 말일 것이다. 장미 자체가 사랑을 주는 꽃이다고 말하는 ‘장미 꽃’ 애찬론자인 정찬덕(53)씨를 만나 고품질 장미 노하우를 점검 해 보았다.원수관리가 중요하다그동안 토경재배를 해 온 정찬덕씨는 올해부터 양액재배를 하고 있다. 고양시 덕양구 선유동에서 장미 농사를 시작한 지도 벌써 19년째이다.과거 토경재배는 일반 유기질 비료를 많이 사용했기 때문에 시비관리가 가장 중요했지만 양액재배는 원수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토 원예현장 | 월간원예 | 2003-07-30 16:4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112끝끝